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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MZ노조 치맥회동에 깜짝 전화...尹대통령이 한 말은?

시간2023-03-25 03:23:2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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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 김병민(41) 최고위원과 장예찬(35) 청년최고위원을 중심으로 한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24일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노조 연합체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치맥 회동’을 갖고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 중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청년 근로자들이 갖고 있는 애로 사항, 희망 사항을 얘기해주면 꼼꼼하게 정책 설계부터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노사 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년 당정대와 새로고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역 인근의 한 호프집에서 건배를 하며 첫 인사를 가졌다.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20·30대 청년 여론이 급격히 악화하자, 같은 청년들끼리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취지에서였다. 대통령실과 정부(고용노동부) 측 참석자들도 30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약 1시간 40분간 가진 비공개 회동 말미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근로 현실 문제에 대해서도 법과 제도를 제대로 만드는 노사 법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이 폭력 행위 등 불법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도 법치로 다스려야 하지만, 사용자가 근로자들을 못살게 굴고 편법을 쓰는 것도 정부가 단호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며 “노동 개혁의 초점은 젊은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의 통화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스피커폰 연결로 약 10분간 진행됐다고 한다. ‘깜짝 전화 연결’에 윤 대통령은 “그래요, 반가워요”라고 첫 인사를 했고, 이에 새로고침 측 참석자들은 “진짜 대통령님 맞나. 아닌 것 같다”고 농담도 했다고 한다.

장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통화에서 ‘30대가 주축이 된 청년 당정대와 젊은 근로자들이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했으면 좋겠고, 언제든 이에 대해 보고받고 직접 소통하겠다’는 약속과 당부를 했다”고 말했다.

비공개 회동 전에는 다소 뼈 있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새로고침 측 참석자들은 “여기 있는 분들 52시간(1주일 근무시간) 다 넘기고 있지 않나요?” “여기 지키는 분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장 최고위원은 “그래서 제가 ‘공짜 노동’ 근절시켜야 한다고 계속 말해 왔다”고 말했다.

MZ 근로자들은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데 대한 거부감이 큰데, 정부·여당은 근로시간 제도 개선을 통해 ‘공짜 야근’ 등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비롯해 정부의 여러 공식 기구에 양대 노총(한국노총·민주노총)만 들어가 있다”며 “젊은 근로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새로운 노조의 목소리도 다양한 대화 기구에 (반영되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당정대는 앞으로 노조에 속하지 않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프리랜서들과도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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