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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0회에는 '리바운드'로 5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 정진운 등 출연 배우들의 유쾌 상쾌 케미가 그려진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긴장과 설렘 속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는다. 장항준 감독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송은이는 직접 메이크업에까지 나선다는데. 그러나 생각과 달리 꽃단장 후 급 뽀얘진 장항준 감독의 얼굴에 지켜보던 참견인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리바운드' 주역 안재홍, 정진운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제작보고회가 시작된다. 장항준 감독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장황한 수식어로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극본을 집필한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항준을 위해 '리바운드' 덕질(?)에 나선 송은이는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보고회를 마친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화목한 분위기 속 촬영 비하인드를 꺼내놓았다. 특히 극 중 강양현 코치로 변신한 안재홍은 이번 작품을 위해 10kg을 증량한 웃픈 사연까지 공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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