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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혜빈은 "김치 품앗이 하는 사이. 잘 먹을게"라며 한지혜와 나눈 메신저 대화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한지혜는 전혜빈의 집 현관문 앞 반찬과 과일을 걸어놓고 갔다. 한지혜는 "언니! 파김치랑 깍두기 조금 담아서 걸어놨어. 라면에 먹어봐"라고 전했다.
전혜빈은 "꺄 고마워. 김치 품앗이. 이따 라면 끓여야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보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남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배우 전혜빈과 한지혜. 사진 = 전혜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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