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 만능 막내로 활약했다.
25일 방송에서 주헌을 비롯한 급식군단은 황희찬 선수의 의뢰를 받고 울버햄튼FC로 찾아갔다. 축구 덕후인 주헌은 황희찬의 의뢰를 받았다는 말에 "울버햄튼 가냐. 소름 돋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울버햄튼FC의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 도착한 주헌은 선수들이 실제 지나는 터널을 지나며 흥분했고, 이후 경기장으로 통하는 문을 직접 열고 울버햄튼 훈련장으로 이동하며 감격했다.
황희찬이 등장하자 주헌은 "축구를 너무 좋아한다"며 직접 준비한 유니폼을 꺼내 사인까지 받았다. 또 1군 훈련장 투어를 하며 잔디밭에서 해맑게 뛰어다니는 등 막내미를 발산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급식 최종 점검에서 주헌은 회심의 디저트를 준비했다. 주헌의 디저트를 먹은 홍진경은 "주헌이는 서울 가서 이거 가게 차려야 한다"고 칭찬했고, 주헌의 역작 디저트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급식을 의뢰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지 찾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인의 식판' 막내 주헌.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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