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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토스는 ‘유난한 도전’ 인세 전액 296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난한 도전은 토스팀의 10년간 역사를 담은 책으로 출간 3개월간 2만부 이상 판매됐다.
기부된 금액은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선 만 19~24세 자립준비 청년 자격증 취득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토스는 유난한 도전 10쇄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도 함께 출간한다. 리버커란 기존에 출시된 책 표지 디자인을 바꿔 새롭게 판매하는 것이다.
권영찬 토스 브랜드 디자이너는 “리커버 에디션은 책 안에 등장하는 메타포를 활용해 ‘유난한’ 디자인을 의도했다”고 말했다.
[사진 = 토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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