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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한선화 동생이자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가 만기 전역 이후 첫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한승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1월 한승우는 육군 군악대에 배치되어 약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화보 속 한승우는 베트남 다낭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제대 후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승우는 자유자재로 포즈를 소화해냈다.
입대 전과 후를 비교해 한승우는 "한결 후련해진 동시에 한층 단단해진 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공백에 대한 부담이 늘 있었다. 막상 지나고 나니 숙제를 다 끝낸 듯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 이제는 정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터놓았다.
또 그는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 앨범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보다는 늘 해오던 것들로 먼저 인사를 드리려 한다. 시기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 퍼스트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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