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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슬루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세 자녀가 라스베이거스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월 출산한 셋째 아이의 발가락이 프린슬루 무릎 위에 놓여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신생아는 스냅 사진에서 회색 잠옷을 입었고 프린슬루는 찢어진 청바지와 검은색 티를 선택했다.
리바인과 그의 마룬파이브 밴드 동료들은 지난 24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시작했다.
앞서 리바인은 불륜설에 휘말려 지탄을 받았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23)는 지난해 9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덤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결혼한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 당시, 알다시피, 나 어렸고, 순진했다. 착취당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당신이 얼마나 섹시한지는 정말 비현실적이다. 내 마음을 날려버리는 것처럼” “심각한 질문이야. 난 또 아이를 낳고 있는데 아들이면 섬너라고 이름 짓고 싶어. 괜찮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리바인은 이 외에도 4명의 여성에게 DM을 보낸 것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파문이 확산되지 리바인은 인스타그램에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후회하는 기간 동안 선을 넘었다. 어떤 경우에는 그것은 부적절하다. 나는 그것을 해결하고 가족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덤 리바인 가족]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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