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나린과 고진영이 탑5에 성공했다.
안나린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컨트리클럽(파72, 6526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첫 톱5다. 우승을 차지한 셀린 부티에(프랑스, 20언더파 268타)에게 2타 뒤졌다. 부티에는 연장 끝 조지아 홀(잉글랜드)를 눌렀다. 뒤이어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19언더파 269타로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달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상승세를 탔다. 유해란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 양희영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6위, 최운정, 김세영, 신지은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안나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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