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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월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장미인애(38)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소감도 밝혔다.
장미인애는 27일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4월 결혼식을 직접 발표했다.
그러면서 장미인애는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하려 합니다"라며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장미인애는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고 당부했다.
장미인애는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해 5월에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번 결혼식 발표와 함께 장미인애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 이하 장미인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장미인애 입니다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날이 다가오네요
저희 두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희 둘 그리고 아가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합니다
저희 두사람에게 찾아와준 아가 별똥이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한사람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분의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릴수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장미인애 올림 🌹
[사진 = 배우 장미인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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