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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27일 "봄"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대중에게 공유했다.
벚꽃 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흰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김선호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잘생긴 외모를 빛내는 김선호다. 글과 사진에서 봄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한편 김선호는 2021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성공을 이끌었으나, 이후 사생활 논란이 터지며 활동 중단했던 바 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거치다 지난해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활동 재개했다.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 때 논란 후 복귀하는 심경 고백하며 오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선호가 드라마 '망내인'(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란 소식도 들려왔다. 이보다 앞서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설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진 = 배우 김선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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