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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줘야 할 때"…프로 4년 차 맞이하는 LG 두 선발, 이제 시작이다

시간2023-03-27 20:59: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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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G 트윈스의 젊은 선발투수 김윤식과 이민호가 프로 4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

김윤식과 이민호는 2020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민호는 1차 지명으로 LG에 지명받았고 김윤식은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두 투수 모두 신인 때부터 1군 무대에서 기회를 받으며 성장했다. 이민호는 데뷔 시즌 20경기(16선발) 97⅔이닝, 2021시즌에는 25경기(22선발) 115이닝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8패 119⅓이닝 77실점(73자책) 평균자책점 5.51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지만, 경기 내용은 아쉬웠다.

김윤식은 2020시즌 23경기(11선발) 67⅔이닝, 2021시즌 35경기(3선발) 66⅓이닝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23경기 8승 5패 114⅓이닝 46실점(42자책) 평균자책점 3.31을 마크했다. 특히, 9월 5경기에서 3승 29이닝 2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0.31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LG는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 두 외국인투수와 함께 젊은 투수들이 선발로테이션을 이룬다. 김윤식, 이민호, 강효종이 각각 3~5선발 역할을 맡는다.

차명석 단장은 27일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차 단장은 이번 시즌 투수진의 키로 젊은 선발투수진을 꼽았다.

차명석 단장은 "김윤식은 작년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만 보여주면 선발진은 탄탄할 것이다. 이민호도 괜찮았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변화된 모습도 있었다"며 "5선발은 강효종이다. 물론, 2군에 있는 좋은 선수들, 6월 전역하는 이상영, 손주영도 재활이 끝난 뒤 복귀한다. 5선발 걱정은 없다. 김윤식이 후반기에 보여줬던 놀라운 퍼포먼스만 보여준다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석 단장은 토종 선발투수 육성 계획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차 단장은 "KBO리그 토종 선발투수 중 최고는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고교 시절부터 155km/h의 빠른 공을 던졌다. 하지만 작년에 완성형 선수가 됐다"며 "선발투수를 육성하는 데 약 3~4년 걸린다. 지금 김윤식, 이민호가 4년 차다. 김윤식은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호는 12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 5점대로 내용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두 선수가 계획한 대로 잘 성장했다"고 밝혔다.

차명석 단장은 "내가 단장을 맡았을 때 선발 로테이션을 시작한 선수들이다. 나는 만 22세 미만 선수는 어깨 보호를 위해 규정이닝을 안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4년 차에는 규정이닝을 채우며 10승 이상을 해줘야 한다. 이것이 선발 육성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명석 단장은 "사실 예전에는 팀이 약하다 보니 좋은 투수들이 불펜투수로 뛰었다. 필승조로 활약했다. 하지만 내가 단장 역할을 맡으며 그것을 없애고 멀리 봐야 한다고 했다"며 "이제 김윤식, 이민호가 해줘야 할 때다. 5선발도 강효종, 이상영, 손주영까지 돌아가며 등판하면서 육성해 나아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윤식은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도 경험했다. LG로 돌아온 뒤 시범경기 2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 3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이민호는 시범경기 3경기 11이닝 5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3.27을 마크했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등판해 5이닝 1실점(비자책) 3피안타 4삼진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두 젊은 투수의 네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윤식(좌), 이민호.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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