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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의 불안한 행보, 최고위 연속 불참에 미국 가서 '우클릭'

시간2023-03-28 03:17:1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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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의 최근 행보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김 최고위원의 '5·18 발언', '전광훈 끌어안기' 등 연이은 우클릭 행보가 '김기현 지도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서진정책 의미 퇴색은 물론, 내년 총선이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지난 16일 최고위, 23일 호남 현장 최고위에 이은 세 번째 불참이다. 지난 3·8 전당대회 당선 이후 김기현 지도부는 이날까지 총 6번의 최고위를 개최했다. 김 최고위원의 출석률은 절반에 그친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김 최고위원의 회의 불참에 대해 "참석 여부를 일일이 감독하지 않으며, 출석을 부르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의 연이은 최고위 불참은 지난 12일 극우 성향인 전광훈 목사 예배에서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혀 비판을 받은 직후부터 시작됐다. 김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발언을 해명하고, 14일 사과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당시 대통령실까지 나서 "윤석열 대통령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대통령의 5.18 정신 계승이 입장은 확고하다"며 김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7월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5.18 정신 헌법 수록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23일 김기현 지도부의 첫 현장 행보였던 전주에서 열린 최고위에도 김 최고위원은 나타나지 않았다. 긁어 부스럼을 만드느니 논란을 피해 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지도부는 내달 5일 실시되는 전주을 재선거 대비와 김 최고위원의 5.18 관련 발언 논란을 조기에 잠재우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호남을 가장 먼저 방문했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내에서 김 최고위원의 행보를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지금 지도부 출범 초기라 최고위에서도 김 최고위원에게 직접적으로 쓴소리는 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김 최고가 자중해야 하지 않겠냐는 기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기현 지도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은 3주 연속 지지율 하락에 고심하고 있다. '한일정상회담 후폭풍', '주69시간제', '친윤 지도부 구성'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3월 4주 차 지지율은 37.9%로 더불어민주당(45.4%)에 7.5%p 뒤쳐졌다. 국민의힘은 3월 1주 44.3%를 기록하며 민주당(40.7%)에 앞선 이후 2주차부터 내내 민주당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런 가운데 최고위를 불참하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최고위원의 지난 25일(현지시간) 한인 보수단체 강연회 발언이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자유수호연합' 초청 강연회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고 언급했다.

당내에서는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 지도부 중 한 사람으로서, 중도층을 떠나가게 만드는 수석 최고위원의 행보가 신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5선 조경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서 "여당의 최고위원의 발언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사실이라면 우리 당원들께 먼저 크게 사과를 해야 한다"며 "전광훈 목사라는 분이 딱히 존경받는 분은 아니다. 객관적으로도 특정한 종교인에 대한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당원들과 국민 뜻에 부합하는 발언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비윤계 비난도 이어졌다.

김웅 의원은 페이스북에 "미국으로 건너간 당심 100% 최고위원은 5·18 정신을 지우겠다고 하는 자가 천하통일을 했다고 한다"고 했다. 허은아 의원은 페이스북에 "도대체 이런 식으로 내년 총선은 어떻게 이기겠다는 건가"라며 "'수석'최고위원의 분별 없는 행동과 발언들이 일반 당원과 국민에게 보수의 전부인 것처럼 보여질까 너무 두렵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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