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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강경준(41)이 둘째 아들 정우(5)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강경준은 "#의미1도없는사진"이라며 둘째 사진을 공개했다.
강경준 아들 정우는 아빠한테 혼난 듯 두 팔을 들어올리고 벌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정우의 얼굴에는 힘든 기색이 역력하다.
그런 가운데 몰라보게 훌쩍 성장한 정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왕빛나(42)는 "경준아 둘째가 눈이 참 깊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강경준은 "애가 너무 개구져ㅋ"라고 답했다. 또 4월 결혼식을 앞둔 배우 장미인애(39)는 "애기 벌써 이렇게 컸어?"라며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40)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오는 4월 7일 첫 출연한다.
[벌 서는 강경준 둘째 아들/사진 = 강경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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