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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K텔레콤은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인공지능) 솔루션 ‘A-STAR’를 개발해 자사 전국 기지국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A-STAR는 전국 기지국 상태를 감시하면서 고객 체감 품질에 영향을 줄 기지국을 찾아 현장 운용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문제 원인과 개선 방법을 추천해 주는 솔루션이다. 무선 품질 감시, 품질 저하 원인 분석, 개선 방안 추천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이 작년 A-STAR 현장 활동을 검증한 결과, 품질 분석 소요시간은 80.7% 절감됐다. 현장 기지국 선제 개선 조치는 46.7% 향상됐다.
박명순 SK텔레콤 인프라DT담당은 “앞으로도 AI인프라로 진화하기 위해 현장 변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SK텔레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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