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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배다해는 "언니는 언제나,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이효리와 등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미소가 아름다운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하다. 또 절친한 두 사람 사이에 배다해의 남편 이장원(42)까지 함께한 조합이 새롭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21년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49)과 결혼했다.
[사진 = 배다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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