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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월급 370만원이면서 소개팅 나와?” 남성 월급에 분노한 여성

시간2023-03-28 14:22:1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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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인 소개로 소개팅한 여성이 상대 남성의 연봉에 크게 분노하며 그의 소득 수준을 묻는 질문이 게재돼 의견이 분분하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근 국내 한 커뮤니티에는 ‘40세 남성 월급’을 묻는 질문이 올랐다.

글 작성자 A씨는 지인 소개로 한 남성을 만났다고 한다.

그는 남성과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가장 궁금했던 남성의 월급을 물었고 이에 남성은 세후 실수령으로 37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답했다.

남성의 월급을 알게된 A씨는 기분이 몹시 상했다. 그는 상대와의 만남을 더 이어갈 뜻이 없었다고 한다.

남성의 소득이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A씨는 “남자가 ‘이거’(월급 370만원)가지고 여자를 만나러 나왔다는 게 어처구니 없다”며 “남자 (소득의) 중하위는 되나”라고 누리꾼에게 질문했다.

그러면서 “하위에 속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A씨는 자신의 나이나 소득수준을 밝히지 않고 이같은 질문을 남겼다.

세후 실수령액이 370만원인 경우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5300만원이다.

2021년 기준 직장인(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33만원으로, 소개 받은 남성의 경우 평균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성의 연봉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남성이 평균 소득 이상을 올렸지만 나이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다는 의견이 있었다. 반면 사무직 남성이면 평균정도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자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13만원(4.1%) 증가한 333만원, 중위소득은 8만원(3.3%) 증가한 250만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세전 소득이고, 중위소득은 임금근로자를 소득순으로 일렬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소득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득 구간별로는 150~250만원 미만 구간의 근로자 비율이 2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0~350만원 미만 17.8%, 85만원 미만 13.8%, 350~450만원 미만 10.3% 순이었다. 월소득으로 1000만원 이상을 번 근로자는 3.1%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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