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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 없어져야" 안현모X유성호X이혜원, '스모킹 건'으로 범죄 근절 목표 [종합]

시간2023-03-29 15:07:34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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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이 과학 수사를 통한 범죄 근절을 위해 나선다.

29일 오후 KBS 2TV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동시통역사 안현모, 방송인 이혜원, 법의학자 유성호가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범인이 남긴 흔적 속에서 증거를 찾고, 진실을 밝혀내는 과학 수사의 힘을 조명하는 범죄 토크 프로그램.

이날 안현모는 "훌륭한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와서 반가웠다. 유성호 교수님과 이혜원 언니, 좋아하는 두 분이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다. 살인, 폭행, 성폭력 이런 주제를 다루게 될텐데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시청자분들이 보기 안 좋으실 수 있을 거니까"라며 섭외를 받고 걱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또 혹시 재미나 흥미 위주로 흘러갈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근데 제작진이 '모방 범죄 절대 원하지 않는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셨다. 기자 경험을 살려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다 싶어서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른 각오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섭외를 받고 "처음에는 거절했다"는 유성호 교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범죄와 관련된 상황을 극적으로, 재밌게 보이려는 경우가 많아서 참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제작진과 얘기를 하다보니 스토리텔링의 자세한 것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법의학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유 교수는 안현모, 이혜원과 진행을 함께 맡는 것에 대해 "완벽한 구성이 아닐까 생각했다. 두 분 만나뵙고 철회하길 잘했다 생각했다"고 미소지었다.

이혜원은 "방송을 요즘 안했던 터라 생각이 많았다. 남편이 비슷한 방송을 하고 있어서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부부가 이걸 같이 하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하고 나니 시너지가 있는 거 같다. 제가 (남편에게) 도움을 받고 있더라. 지금 제가 요청도 많이 하고, 단어 선택부터 SOS를 많이 하고 있다"고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 출연 중인 남편 안정환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선택하길 잘했구나 생각하고 있다"고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조언이 잔소리로 바뀌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조언으로 시작해서 요즘에는 잔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녹화를 하고 오면 잔상이 남는다고 하더라"라며 "근데 점점 말이 많아지면서 '이런 단어는 쓰면 안돼', '호응할 때 이렇게 하면 안돼' 너무 디테일하게 얘기를 한다. 잔소리로 변하고 있다. 고맙긴 하다"고 웃어보였다.

이후 3MC는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의 차별화 포인트를 짚었다. 유성호 교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과학적 수사 방법과 객관적 수사방법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흥미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과학으로 해결하는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에 도움을 수준 높은 교양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안현모는 "과학수사 기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실제 시연해서 보여준다. 범인을 저렇게 잡는구나를 알 수 있다"며 "우리들 모두 잠재적인 피해자이기도 하지 않나.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가 되는 걸 막을 수 있겠다 싶었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직접 사용하시는 도구를 들고 나와서 하는 부분이 타 프로그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수사 기법이 잠깐만 봐도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더라. 소개해드릴 부분이 많다. 수사 기법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걸 소개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도 소개했다. 안현모는 "그동안 기자 생활하고 통역사로 활동했던 것들이 총동원 될 거다. 사회부 기자를 할 때 범죄 현장에도 많이 가봤으니까 논리적인 연결고리나 제도적인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역할도 하겠지만, 그렇게 해주실 분들은 전문가 분들이 나오신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는데, 미처 막지 못해 피해자가 발생한다"며 "제가 화를 내는 역할이 아닌가. PD님께서는 두뇌를 담당해달라고 하셨는데, 화를 내는 담당인 것 같다. 엄마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가 치밀어 올라 주체할 수 없었다. 범죄 이야기를 들으면 오감으로 느껴진다"고 사건에 몰입한 모습을 비쳤다.

반면 유성호 교수는 "제가 맡은 역할은 화 안내는 역할이다. 이혜원 씨는 어머니로서, 생활인으로서, 시청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주시고 안현모 씨는 냉철한 리포터, 기자로서 분노하는 역할을 해주신다. 저는 그 중간에서 사실 전달과 과학적인 근거를 설명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금은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평생 해왔던 일에 대해 조금 더 녹일 거다"라고 밝혔다. 또 "굉장한 도전"이라면서 유 교수는 "하는 일이 여러 가지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잘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워낙 취지가 좋았다. 즐겁게 화 안내면서 냉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성호 교수는 "저희 세 명 이외에 수많은 전문가가 나온다. 그분들이 전문가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중점적으로 보시면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재미 포인트를 짚으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혜원은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과학수사기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스토리로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저는 시청자 분들을 대변해서 감정과 스토리를 정성껏 이야기를 잘 전달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사연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저희 프로그램 목적은 시청자, 시민 한 분 한 분이 과학 수사대가 되는 거다. 이웃이 경고의 신호를 보낼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범죄를 막을 수 있도록 지식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도 "궁극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없어져야 한다. 더 이상의 범죄가 없어서 아이템이 없어지는 게 궁극적인 목표겠지만, 범죄가 그치지 않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최신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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