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코카-콜라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코카-콜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진스는 글로벌 앰버서더 첫 행보로 한국에서 코카-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뮤직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독특한 매력과 음색,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더불어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Z세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는 MZ세대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다.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와 만나는 짜릿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뉴진스는 코카-콜라 제로 CM 음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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