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오는 4월 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쁘띠갸또를 맛보고 신세계에 눈을 뜬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꿀잼, 꿀맛의 도시 대전에서 둘째 날을 맞은 토밥즈 멤버들은 사장님 맞춤 섭외 치트키 노사연을 앞세워 50년 전통의 안창살 맛집 섭외에 가뿐히 성공한다.
여행 둘째 날의 첫 끼로 고기를 선택한 토밥즈 멤버들은 오전 10시부터 안창살 20인분을 가뿐히 격파한다. 이후 입가심을 위해 디저트 가게로 발걸음을 옮긴다.
박명수는 지난 천안 여행 중 디저트 오마카세를 만족스럽게 즐기며 토밥즈 디저트 매니아 칭호를 얻었다. 박명수는 처음 경험해 보는 쁘띠갸또에 기대감을 가득 안고 카페 섭외에 나선다.
루바브 딸기 타르트, 밤 헤이즐넛 타르트, 디어 발렌, 등 쁘띠갸또 디저트를 모두 맛본 박명수는 "인생을 사는 재미가 느껴진다"라며 "(디저트를 먹었더니)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 같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라며 만족스러운 감상을 전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출연 중인 개그맨 박명수.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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