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이규한, 배우 전여친에 분노…"화가 치밀어" [신랑수업]

시간2023-03-30 13:57:24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규한이 과거 연애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교감선생님 배우 한고은이 문제 학생 이규한을 집으로 초대해 보충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이규한은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식사를 마친 뒤, 디저트를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규한이 한고은과 연락 자주 하냐고 묻자 신영수는 "자주 한다. '생각날 때마다 전화하자'고 생각한다"며 회의 때 전화가 오더라도 "'어, 여보 난데, 지금 중요한 회의 중이거든? 나중에 전화하면 안 될까' 하고 딱 끊는다"고 전했다.

직업 특성상 촬영 현장에서는 휴대폰을 보지 못한다는 이규한은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들 하고 엄청 다퉜다. 지금은 이규한이라는 사람이지만 현장 가서 순간 연기할 때는 몰입을 해야 하고 그럼 엄청 예민해져 있다"며 "그런데 '오빠 그날 그거 예약했어?' 이러면 화가, 울화가 치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규한은 "내가 일하는 거 뻔히 알지 않냐. 심지어 같은 직종에 있던 여자친구도 이해를 못 했다"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직업상 매일 운동한다는 이규한은 "이것도 일이다. 저는 웨이트가 싫다. 힘들어 죽겠지만 저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근데 가자마자 30분은 뛰는 시간인데 (여자친구가) 그때 꼭 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한은 "근데 또 궁금함을 못 참는 성격이다. 그냥 안 받아도 되는데 받으면 별것도 아니다"라며 "심지어 한 친구는 내가 유산소 (운동)할 때만 전화한다. 다른 때는 전화를 안 한다. 그러면 정말 울화가 머리끝까지 쌓인다"고 분노했다. 이규한은 "나는 여자친구가 연기할 때 연락 안 한다"고 배우인 전 여자친구를 배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런 걸 어떻게 극복하냐는 이규한의 질문에 신영수는 "제가 후배들 만날 때만 하는 말이 있다"며 "나의 인내의 한계라는 게 있지 않냐. 한계가 없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영수는 "내가 여기까지 (정한) 이 선을 넘으면 '나 오늘 전쟁 나' (생각하지 않냐)"라며 "전쟁이 나면 안 된다. 한계가 없어야 한다. 나의 한계에 끝은 없다(고 생각하라)"라고 덧붙였다.

신영수는 촬영 현장에서 바쁜 거 알면서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온다면 "'전화 되게 하고 싶었나 보다' (생각하라)"라며 "우리의 우주에 끝은 없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규한이 터지는 한계를 높게 잡으라고 이해하자 신영수는 "높게가 아니라 없다. 거의 뚜껑은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한 배우 이규한과 배우 한고은 남편 신영수.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