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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29일 꽃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커다란 그림 앞에 놓인 책상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 하늘색 셔츠에 검정색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현아의 새빨간 헤어스타일. 앞서 현아는 금발 머리, 보랏빛 머리 등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색깔의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다. 현아 뒤편에 놓인 그림과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지난해 11월 현아는 6년 열애했던 가수 던(본명 김효종·28)과 헤어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사실을 알리며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현아, 던 모두 재결합설에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다.
[사진 = 가수 현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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