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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이슈] 사실상 사면 철회...축구협회의 부끄러운 '재논의' 촌극

시간2023-03-30 17:02:3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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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사실상 사면 철회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30일 오후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의결한 징계 사면 건을 재심의하기 위해 31일 오후 4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음을 알린다. 임시 이사회는 이번 결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 사면 대상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고 있는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다. 대상자 중에는 지난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48명도 포함됐다.

사면 자체에 대한 반발이 큰 상황에서 보도 시기도 문제였다. 협회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킥오프 2시간 전에 해당 소식을 전달했다. 우루과이전 열기에 묻어가려는 속셈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꼼수로 축구 팬들의 분노는 커졌다.

사면 이유도 이해하기 어렵다. 협회는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 축구의 성과가 범죄자들의 면책권으로 변질됐다.

비판의 목소리는 곳곳에서 전해졌다. 29일 펼쳐진 FA컵에서는 사면을 철회하라는 걸개가 등장했다. 대전 하나시티즌 서포터즈 ‘대전러버스’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 악마’는 보이콧을 선언했다.

결국 여론이 거세지자 협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재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사면이 철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대를 역행하는 사면 결정부터 날치기 보도, 그리고 재논의 임시 이사회까지. 부끄러운 촌극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사진 = 대한축구협회]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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