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주최사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7일 휴전일에 '평화의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아울러 세계 유명 헤드라이너를 섭외해 어느 때보다 성대한 페스티벌로 관객을 맞이하겠단 각오다.
지난 1월 '우드스탁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임진모 평론가는 "세계 최고의 록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드스탁의 감동을 포천시에서 재현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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