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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 MVP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MVP 선수 카드’는 KBO(한국프로야구) MVP, 올스타전 MVP, 한국시리즈 MVP 등을 수상한 선수로 구성됐다. 강화에 성공하면 기존 선수 카드 대비 많은 능력치가 부여되며 이용자가 원하는 능력치를 직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업데이트 이벤트로 오는 5월 4일까지 싱글 플레이 경기 참여, 선수 카드 획득 등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 10강 타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실시간 경기 완료, 선수 카드 획득 등 미션을 달성하면 타이틀 홀더 10강 전체 라인업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만화와 같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툰 쉐이더 그래픽 모드’를 추가했다. 타구 시 다양한 상황이 발생해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라이브 선수 카드’는 팀 컬러 효과, 능력치 밸런스 등을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마구마구’도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넷마블]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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