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3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오는 5월 중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의 연장선이다. 이를 통해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유일무이한 세계관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특히 드림캐쳐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했던 '메종(MAISON)', 앞으로의 미래를 야기하며 이들만의 간절한 신념을 노래했던 '비전(VISION)'까지 전작 타이틀을 통해 K팝 메신저다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에 드림캐쳐가 이번엔 어떤 메시지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5월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한 그룹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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