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31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배우 류수영, 배우 차예련, 배우 이태곤, 가수 이찬원 중 누가, 어떤 밥심 메뉴로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이번 우승 메뉴는 '편스토랑' 최초 편의점 줄김밥과 삼각김밥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예련은 솥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차예련의 최종 메뉴는 통명란잡채솥밥과 김밥이다. 느끼하거나 심심할 수 있는 잡채밥에 짭조름한 명란을 더한 차예련이다.
이태곤은 특제 소스로 이국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피넛버터새우볶음밥과 김밥을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피넛버터가 신의 한 수였다는 전언이다.
이찬원은 특제 새우젓무침, 삼겹살, 묵은지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 새삼묵은지덮밥과 김밥을 선보였다. 특히 이찬원의 특제 새우젓 소스가 극찬을 이끌었다.
4인 편셰프 모두 강력한 메뉴들을 내세우며 기대를 높였다. 심지어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2023년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는 맛 평가까지 나왔다.
'편스토랑' 밥심스페셜 우승 메뉴는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밥과 어울리는 요리 밀키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31일 평소보다 30분 늦은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편스토랑' 출연하는 류수영, 차예련, 이태곤, 이찬원사진 = KBS 2TV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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