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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주년 생일 파티 성황리 마무리... 1만8700석 꽉 채웠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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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KT가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을 이뤘다.

LG와 KT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은 KT의 창단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3년 1월 10구단 승인을 받았고 당해 4월 1일 야구단을 창단했다. 그리고 정확히 10년이 지난 2023년 4월 1일 홈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시즌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2021시즌 통합 우승팀 자격으로 공식 개막전을 맞이하게 됐다. 창단 기념일 10주년에 개막전까지 그야말로 겹경사였다.

KT 구단은 팬들과 함께하는 10주년 축하 생일파티를 열었다. 창단 10주년 기념 축하 영상 및 대형 케이크, 주요 인사 10인의 축하 버튼 제막, 불꽃쇼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들은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했다. SUWON 글자에 10주년을 상딩하는 숫자 1을 삽입해 수원시와 수원 팬들에게 대한 감사 표현을 넣었다. 특별 유니폼은 개막 5연전 동안 착용한다.

팬들도 화답했다.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오후 2시 55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수원 구장 개장 이후 역대 19번째 매친, LG 상대 첫 매진이다.

KT와 10년을 함께 한 일원 중 한 명인 나도현 단장은 "지난 10년동안 그룹의 지원 속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를 수 있는 ‘강팀’이 될 수 있었다. 창단 초기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묵묵히 응원해주신 KT 팬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단장은 "지난 경험을 밑거름 삼아 발전을 거듭해준 선수단에 감사하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흥 명문으로 도약할 수 있게 단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T 10주년 행사 모습. 사진=KT 위즈]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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