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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1일(현지시간) “스피어스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채로 목격된 지 며칠 후인 토요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그 남성이 팝스타의 "보안 요원"의 일원이라고 밝혔다.
페이지식스는 “스피어스와 아스가리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달 28일 친구이자 매니저인 케이드 허드슨과의 여행을 앞두고 결혼 예물을 착용하지 않은 채 LAX 공항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스가리는 이틀 후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차 대행업체를 나서면서 상징적인 보석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였던 그의 담당자는 아스가리가 당시 영화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반지를 뺐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가리는 일 때문에 바빠서 아내와 휴가를 함께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스가리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에는 결혼반지가 선명하게 보였다.
한편 2016년부터 열애한 이들은 지난해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곧 임신했지만 결국 유산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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