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예능

현진영, ♥오서운에 "용돈 20만원, 내가 돈 버는데 양심 있어야" [살림남2]

시간2023-04-02 14:58:2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가 용돈 인상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와 용돈 인상 공방 중이던 현진영이 아내 앞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를 검사하고, 모자란 용돈을 채우기 위해 저금통을 털다가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아내와 함께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 반려견을 끔찍이 아끼는 현진영은 애견용 커피 우유 멍푸치노와 장난감을 사주며 반려견을 향한 극진한 부성애를 보였다. 이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계산을 떠밀며 공방을 펼쳤다. 결국 현진영은 자신의 카드로 계산하며 "내 용돈 훅 날아갔다"라며 아쉬워했다.

현진영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많이 썼다. 그때는 돈에 대한 개념도 없었다. 2005년에 작곡가 프로듀싱 사업을 했는데 회사가 망했다. 돈을 쓰는 방법을 몰라서 경제권을 아내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오서운은 "남편에게 용돈 80만 원 주고 나머지로 생활한다"고 했지만, 현진영은 "저를 위해 쓸 수 있는 건 20만 원 밖에 안된다. 정말 부족하다. 통신비, 주유비를 빼면 남는 게 그 정도밖에 안 된다. 내 어깨가 내려간다"라며 불만족스러워했다.

이후 현진영은 아내의 심부름을 받고 홀로 장을 봤다. 공동 생활비 카드로 군것질거리를 잔뜩 사고 들어온 현진영에 오서운은 "앞으로 마트 가지 마"라며 잔소리를 했다. 결국 현진영은 "남자가 한 달에 20만 원으로 어떻게 사냐. 내가 돈 벌어서 당신 다 주는데 양심이 있어야지"라며 폭발했다.

오서운은 "나가는 지출은 정해져 있고 줄일 수 있는 비용이 없다. 앞으로 용돈 올려달라는 말 하지 마라. 더 말하면 용돈 10만 원 줄인다"고 엄포를 놔 용돈 인상이 결렬됐다.

웹드라마 투자와 제작 중인 현진영은 설상가상으로 재정난으로 인해 웹드라마 제작 중단 위기에 놓였다. 현진영은 스태프들에게 "걱정하지 마. 아내에게 제작비 빼 올게"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결국 돈을 받지 못했다.

기가 죽은 현진영은 아내 앞으로 택배가 잔뜩 도착하자 "쓸데없는 거 샀는지 확인하는 거다"라고 큰소리를 치며 상자를 뜯었다. 하지만 아내 물건은 하나도 없었고 민망해진 현진영은 또다시 기회를 엿보다 용돈 인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현진영은 아내가 잠든 시간 몰래 저금통을 털다 들켰다.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밑장 빼기를 시도했지만 돈 한 푼 건져내지 못했고, 현진영은 또다시 "용돈 3만 원만 올려달라"라고 하며 짠내 나는 모습을 보였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용돈 인상을 두고 공방을 벌인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