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서인영, 신상 포기? “최고의 신상은 클래식”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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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결혼식을 앞둔 서인영이 신상이 싫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서인영의 결혼식을 위해 미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키정은 배용준♥박수진의 결혼식을 비롯해, 한고은, 다비치의 이해리, 신화의 전진 등의 결혼식을 담당한 바 있다.

이날 미팅에 등장한 서인영은 “여자들은 로망이 막 있다. 근데 나는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었다”라며, “결혼 준비를 하다 보니 싫은 건 있는데 좋은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비키정이 싫은 것에 대해 묻자 서인영은 “싫은 게 많지는 않다”라며, “색감 들어가는 꽃이 너무 싫다. 튀는 게 싫다. 정신없는 것도 싫다. 신상도 싫다. 신상을 빼야 할 거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영은 “옛날엔 신상을 많이 찾았다. 튀는 거 입고”라며, “최고의 신상은 클래식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이 예상 밖의 콘셉트를 이야기하자 당황한 비키정은 우선 자신이 준비해온 자료를 서인영에게 제안했다.

유니크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디자인을 보자마자 서인영은 “어머 아니야. 웬일이니. 이거 아니에요 대표님”이라며 질색해 비키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키정은 “아무래도 톡톡 튀고 개성 있고 독창적인 걸 좋아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완전 반대였다”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 =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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