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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3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장항준 감독의 지인으로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RM를 비롯해 주연 배우들의 소속사 배우와 수많은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했다.
하지영은 참석하는 게스트의 이름과 특징 그리고 뒷이야기를 설명하며 빈틈없는 진행을 선보였다. 중간 게스트가 무대에 오르지 않을 때에는 영화에 대한 소개로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고 게스트가 많이 밀릴 때에는 빠른 진행으로 행사 진행 속도를 조절했다.
▲ 지금도 인터뷰 인연을 이어가는 배우 김혜수와 하지영. [사진 = 하지영 인스타그램]이처럼 해박한 연예인들의 특징을 잘 설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9년 동안 '한밤의 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며 국내 최정상 연예인 약 1000명을 단독 인터뷰했기 때문이다. 그 시절 인터뷰로 맺어진 김혜수나 류승룡 등 많은 배우와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하지영은 다양한 연예 행사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연극과 토크쇼 등 팬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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