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굿, 군대 면제"…라비, 병역 면탈 과정 '충격' [종합]

시간2023-04-04 05:55:3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스 출신 라비(30·본명 김원식)가 병역 비리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와 함께 병역 면탈을 시도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3일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라비와 소속사 그루블린 김 모(37) 공동대표, 소속 가수 나플라(31·본명 최석배) 등의 공소장에 따르면 라비는 2012년 첫 병역 신체검사에서 기관지 천식으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지속해서 병역을 미루다 2019년 재검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라비는 2021년 2월 마지막으로 병역 이행을 연기하겠다는 서류를 제출했다. 당시 그는 '향후 입영 일자가 통보될 경우 충실히 이행하겠다'라는 취지의 서약서를 병무청에 제출했다.

그러나 라비 소속사 김 대표는 2021년 3월께 라비를 대신해 브로커 구 모(47) 씨와 성공 보수 5,0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허위 뇌전증 연기 시나리오'를 전달받았다.

라비는 해당 시나리오를 참고해 돌연 실신한 것처럼 연기, 119에 허위 신고를 하는 등 방법으로 2021년 6월 결국 뇌전증 관련 진단이 담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라비는 외래진료 의사에 "1년에 2~3번 정도 나도 모르게 기절할 때가 있다"라는 등 거짓말로 뇌파 및 MRI 검사 일정을 잡았다고 한다. 게다가 라비 측은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라는 의사에게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재차 항의, 뇌전증 치료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브로커는 김 대표에게 "굿, 군대 면제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라비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대상인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라비가 수장으로 이끌고 있는 그루블린 소속 래퍼 나플라 또한 브로커의 조언에 따라 정신 질환이 악화된 것처럼 가장했다. 결국 나플라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으나, 복무 기간 동안 정상 출근하지 않았다. 공무원들의 출근부 조작 등 범행을 역이용해 공무원들을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의무 회피 혐의를 받는 라비.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썸네일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 썸네일

    데뷔 때부터 화제였던 카즈하 미모, 진짜 수지 닮았네 [MD★스타]

  • 썸네일

    이정수 "아내, 가슴 아파서 숨 안쉬어진다고 해 놀라…다 죽어갔다" 긴박했던 상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로파리그 결승 앞둔 토트넘은 천운…EPL 역사상 가장 형편없는 강등 클럽이 살렸다

  • 지석진-김용만, 집에서 어떻게 살길래? "이거 견딜 수 있으면 결혼해"

  •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 문채원, 19금 연기 후 새로운 변화…단발로 싹둑 '역대급 미모'

  • 이정수 "아내, 가슴 아파서 숨 안쉬어진다고 해 놀라…다 죽어갔다" 긴박했던 상황

베스트 추천

  • 소녀시대 유리 "12연승, 한화가 이겼다!" 고척돔 직관 인증

  • 환희, 건강상 문제로 '현역가왕2' 공연 불참…"넓은 양해 부탁" [공식]

  • '43세' 장성규, 가족 앞 뺨 맞고 쓰러졌다…"레슬네이션 응원 갔다가 당해"

  • 데뷔 때부터 화제였던 카즈하 미모, 진짜 수지 닮았네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주짓수 강사♥’ 44살 지젤 번천, 늦둥이 셋째 아기 첫 공개 “조용히 잘 지내”[해외이슈]

  • 썸네일

    ‘조니 뎁과 이혼’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애셋맘 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