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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사지, 삼성 누가 사?” 삼성폰, 중국서 ‘충격의 적자’ 사태 현실로

시간2023-04-04 04:56:0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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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아이폰 아니면 샤오미·오포, 삼성폰은 안 사요”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실적이 반토막 났다. 특히 스마트폰은 적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폰이 해외 주요 시장에서 적자를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스마트폰 점유율이 0%대로 중국에서 철저히 외면 받으며 충격적인 실적을 내놨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인용한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SCIC)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무려 43% 줄어든 2578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2조 8658억원을 기록했다. 한때 25조원을 넘어섰던 매출액이 10분의 1로 줄며, 2조원대로 추락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는 누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4분기에 판매 총력전에 나서면서 간신히 연간 적자만 면했다. 삼성 중국 판매 법인은 중국 현지에서 스마트폰, TV, 가전 등 삼성전자 대부분의 제품을 판매한다.

삼성전자가 중국서 충격적인 실적을 내놓은 것은 스마트폰 부진 탓이다. 2013년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0%를 웃돌아 1위 자리까지 올랐지만, 현재 점유율은 0%대로 추락했다.

중국인들은 애플 아이폰과 샤오미, 화웨이, 오포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이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제재 등의 여파로 중국 내 한국산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 타격은 더 컸다.

여기에 삼성 짝퉁폰이 현지에서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도 판매 부진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 현지 업체가 발표한 ‘모조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 유통된 가짜 휴대폰이 가장 많은 브랜드 1위에 삼성전자 ‘갤럭시’가 올랐다.

최근 애플 아이폰이 25%의 점유율로 중국 시장 1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부진이 더욱 뼈아프다. 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크게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업체들은 중국 시장 뿐아니라 이젠 전세계 시장에서 ‘삼성 타도’를 외치고 있다. 삼성이 독주하던 폴더블폰(접는 스마트폰)도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샤오미는 삼성을 제치고 글로벌 1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중국 업체들의 스마트폰 기술력도 삼성을 긴장하게 만든다. 삼성 베끼기에서 시작, 이젠 삼성을 위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사업혁신팀'까지 만들어 부진을 만회하려 하고 있지만 해법 마련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삼성 스마트폰 수장 노태문 사장은 “중국은 굉장히 어려운 시장이고 특화한 시스템이 있다. 조급하게 서두르는 것보다 잘 준비해서 조금씩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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