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컴백 신호탄…첫 정규 '언포기븐'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공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4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불에 그을린 듯한 효과와 붉은빛의 포인트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0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사흘간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이어 17일 트랙 샘플러, 18일 트랙리스트, 22일 위버스 앨범 버전 콘셉트 사진, 2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컴백 열기를 높인다.

28일과 30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오픈된다. 컴백 당일인 내달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보일 풍성한 콘텐츠에 기대가 모아진다.

5월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지난 3일 공개된 슬로건 필름에서는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 된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르세라핌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르세라핌 컴백 타임테이블.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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