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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2000만 파운드, 한화 약 325억원이다.
더 선은 4일 ‘홀란드가 2000만 파운드의 메가딜에 서명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다름 아닌 스폰서 계약이다. 바로 홀란드는 경기 중 나이키 축구화를 신는 조건에 새로운 계약을 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가 받는 연간 2000만 파운드는 축구계에서 가장 큰 스폰서 계약이라고 한다. 특히 계약은 10년 이상 지속되는 장기계약이라고 한다. 그동안 나이키의 얼굴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뛰어 넘는 ‘No9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는 것이다. 10년이면 2억 파운드가 넘는 금액이다.
올 해 22살인 홀란드는 14살 때부터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그 계약은 지난 1월에 끝이 났다, 2개월 여만의 협상 끝에 2000만 파운드의 장기계약을 이끌어냈다.
지난 2월간 홀란드를 잡기위해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가 총출동햇다. 푸마와 아디다스 등이 그를 잡기위해 축구화를 제공했다. 하지만 세 회사의 입찰 경쟁에서 결국 나이키가 승리의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홀란드가 나이키와 계약함에 따라 나이키 군단에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케인, 케빈 데 브루위너, 호날두가 있다. 이들외에도 여자 축구 선수들도 다사 포함됐다.
계약을 마친 나이키는 “홀란드의 기록적인 득점으로 장기계약을 했다. 그를 차세대 스트라이커인 9번의 후계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지난 여름 514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주고 도르트문트에서 멘시티로 이적했다.
[홀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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