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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지만(32)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가운데 마침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25가 됐다.
전날(3일) 5번 지명타자로 첫 선발로 나선 최지만은 3개의 삼진을 당하며 침묵했다.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오른 최지만은 안타를 때려내는데 성공했다.
첫 타석부터 터졌다. 1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 크래포드의 3구째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헤이즈의 내야 안타 때 3루를 밟았고, 스미스의 적시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아쉽게도 이후 출루에는 실패했다. 팀이 4-5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딜레이와 레이놀드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7-5로 경기를 뒤집은 4회초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여기까지였다. 7회초 타석 때 대타 맥커친과 교체됐다.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배지환은 결장했다.
피츠버그는 난타전 끝에 7-6 신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지만(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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