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미끼' 장근석 "5년 공백기, 'TV 왜 안 나와?'라는 말 무서웠다" [MD인터뷰③]

시간2023-04-04 14:37:3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장근석이 5년 간의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근석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쿠팡플레이 '미끼'에서 강력 범죄 수사대 강력 3팀의 팀장 구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오는 7일 공개되는 파트 2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그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장근석은 5년 만의 복귀에 대해 "데뷔 31년 차가 됐다. 내가 쉬었던 5년의 시간이 의도됐건, 의도되지 않았건 되게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로워질 때 시장을 가거나 밥을 먹거나 놀라갔다. 도시보다 나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럼 아주머니들, 시장에 계신 분들이 '요즘 TV 왜 안 나오느냐'라고 묻는다. 사실 되게 무서운 말이다"며 "일단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왜 안 나오느냐'라고 하면 '그냥 쉬고 있다'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5년은 좀 길게 느껴지니까. 장황하게 설명하자니 또 웃기다. 밥 먹고 그냥 빨리 나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2년은 군대로 버텼어요. '저 지금 군인이에요' 이러면 되니까. 나머지 3년은 '전역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했거든요. 이런 것들에 '뭐라 그러지?' 하다가 그냥 '잘 먹었습니다'하고 빨리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럼에도 5년의 공백기는 장근석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 번도 쉬는 시간을 가져본 그에게 주어진 첫 휴식. 30년 동안의 장근석을 돌아보며 '잘했다', '열심히 했다'가 아니라 '참 많이 했다'라고 느끼게 해 준 날들이었다.

한창때의 배우가 가진 5년의 공백기. 이에 대해 장근석은 "나는 지금이 한창이라고 느낀다"며 "5년 동안, 군대를 전역한 후에 작품 컨택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그렇지만 과연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무엇을 하느냐에 대한 선택이 앞으로 나의 길을 만들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진지하게 접근하고 시간이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끼'라는 작품을 통해 30년 동안 나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걸 숙명처럼 생각했다. 그렇지만 '미끼'로 한 번에 보여드리는 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도, 이런 가능성도 있는 배우라는 믿음을 드리고 싶은 게 가장 컸다. 앞으로도 계속해나가야 하는 작업"이라고 단단한 마음 가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미끼'에서 구도환 역을 맡은 장근석.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