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리바운드'는 15.9%로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24.9%를 기록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위는 18%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차지했다.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영화 '기억의 밤'(2017), 드라마 '싸인'(2011)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장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권성휘 작가가 각본에 참여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담아낸 이 영화는 배우 안재홍을 필두로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출연한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안정적인 연출과 실화에서 오는 감동을 스포츠 영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아이맥스(IMAX) 상영과 '리바운드' 개봉일이 겹친 장 감독은 "지금을 살아가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라고 자신했다.
한국적 정서를 담은 감동 실화 '리바운드'가 한국 영화의 자존심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5일 개봉하는 '리바운드'. 사진 = 바른손이앤에이, 에스엠지홀딩스, 미디어캐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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