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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측이 가수 故 현미의 추모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측은 5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현미는 지난 2018년과 2022년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사를 전한 바 있다. 그런 고인의 추모 특집은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미의 80여년의 인생을 되짚는다.
故 현미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현미는 지난 1962년 발표한 데뷔곡 '밤안개'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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