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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그림 같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전소연은 5일 "여름이 온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메랄드빛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을 걷는 전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44kg이란 체중을 공개한 바 있는 전소연의 극세사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전소연은 현재 MBC '소년 판타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전소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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