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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배우 조승우(43)에게 받은 간식 선물을 깜짝 인증했다.
옥주현은 6일 "하아 이런 감동꾼. 서프라이즈 당 충전 선물에 어제 '레드북'은 더욱더 에너지가 만개했다. 모든 것이 최고인 조승우"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옥아 고맙다! 그리고 힘내!', '부산에서 조유령 드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든 채 함박웃음 짓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사랑해요 조유령"이라며 "고마워 감동"이라고 감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조승우가 옥주현이 공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을 응원하기 위해 빵과 음료 선물을 보낸 것. 옥주현은 글 말미 "#조승우 짱", "#오페라의유령부산 많관부", "#조유령도 힘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레드북', 조승우는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조승우 표 간식 선물을 인증한 옥주현. 사진 = 옥주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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