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채널 '헤이뉴스'에는 '별로 안 웃긴데 왜 웃으세요? 킹받는 웃음좌 코드쿤스트 | 킹받는 뉴스쇼'라는 제목으로 코드 쿤스트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코드 쿤스트에게 "실제로 뵈니까… 헤드폰 껴본 적 있냐. 특수 제작한다고 들었다"라고 큰 귀를 언급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헤드폰을 가려서 쓴다. 제 귀가 들어가는 게 몇 개 없어서 끝부분이 살짝 걸린다"라고 답했고, 강지영 아나운서가 "귀를 접으면 되지 않냐"고 농담을 하자 "아프다"라며 웃어넘겼다.
이어 구매 목적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저도 궁금해서 한번 사봤다. 내가 이렇게 다니면 어떤 모습일지 돌출 귀 붙임 테이프라고 검색해서 샀다"며 "오늘까지 배송됐으면 붙이고 나오고 싶었는데 아직 배송 중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 인터뷰/사진 = 헤이뉴스 영상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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