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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찬혁(26)은 "AKMU 데뷔 9주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이수현은 "#9주년 청개구리와 토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반면 이찬혁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다 한 번 이수현을 따라 브이 포즈를 취했다. 눈썹마저 위로 올라가있어 마치 화난 듯한 이찬혁의 표정에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수현과의 대비가 더욱 돋보인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네 컷 사진에서도 이찬혁은 줄곧 같은 포즈를 일관했다. 이수현 또한 같은 포즈에서 얼굴 표정에만 미세하게 변화를 줘 마치 같은 사진 네 개가 이어진 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킨다. 이에 누가 시켜서 찍은 사진은 아닐지 궁금증이 들끓는다.
한편 악뮤는 지난 2021년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 발매했다. 이찬혁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에러(ERROR)' 발매하기도 했다.
[9주년을 맞이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 사진 = 이찬혁, 이수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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