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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머니투데이는 양호석이 헤어진 연인의 집에 침입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선고된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기소됐다고 전했다.
양호석은 지난 2월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양호석은 업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양호석은 전 연인의 집 현관문 도어락에 교제 당시 알게 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제지하는 경찰관의 몸을 수차례 밀치고 가슴 부위를 때리는 등 폭행도 가했다.
2019년 4월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32)을 폭행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았다.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사진 = 웨이브 방송 화면, 양호석]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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