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학폭 논란' 김유성, 데뷔 첫 등판…1실점 결과는 준수, 4볼넷 제구는 '글쎄'

시간2023-04-07 16:0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김유성이 프로 유니폼을 입고 처음 공식전에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4이닝 1실점 투구를 남겼다.

김유성은 7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3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과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투구수 84구, 1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김유성은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 듯했다. 하지만 중학교시절 저지른 학교폭력 전례가 드러나면서 NC가 지명을 철회, 김유성의 프로 입성이 물거품이 됐다.

프로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된 김유성은 고려대학교에 진학했고, 학교 폭력의 징계를 모두 마친 뒤 지난해 '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다시 프로 입성에 도전했다. 그 결과 두산이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서 김유성을 지명했다.

프로 무대를 밟은 뒤 단 한 번도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유성은 이날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비록 2군 타입이지만, 김유성의 프로 무대 첫 등판의 결과는 좋았다. 하지만 과정 자체는 썩 좋지 못했다.

김유성은 1회 선두타자 유상빈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유로결과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고, 장진혁과 정민규에게도 연속 볼넷을 헌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1사 만루에 놓인 김유성은 이성곤을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린 후 허관회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힘겹게 첫 이닝을 마쳤다.

김유성은 2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도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불안감을 지우지 못했으나, 원혁재와 유상빈을 범타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첫 실점은 3회였지만, 조금씩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다. 김유성은 장진혁에게 3구째를 공략당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내주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지만 큰 위기 없이 3회를 마쳤고, 4회에도 마찬가지로 수비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실점은 없었다.

1회에만 무려 39구를 던진 김유성은 많은 투구수로 인해 더이상 마운드에 오르지는 못했다. 김유성은 3-1로 앞선 5회말 수비에서 김호준에게 바통을 넘기고 교체됐다. 과정이 썩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이닝을 거듭할수록 투구 내용은 분명 좋아졌다. 김유성은 프로 무대 첫 등판 치고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남겼다.

[두산 베어스 김유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