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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故 현미, 하늘처럼 멋있는 이모였다…천국서 걱정말라 하실 것" [MD현장]

시간2023-04-07 18:31:22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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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노사연(66)이 이모인 원로가수 故 현미(본명 김명선)를 추모했다.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는 故 현미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빈소에 도착한 노사연은 "같은 가수이고 하늘처럼 멋있는 이모였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 이모는 가장 멋지고 훌륭했던 별이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목소리도 그렇고 이모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였다. 항상 저한테 가수는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지 건강한 소리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다고 나쁜 거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이모님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으셨고 항상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웃으시고 에너지 넘치셨다. 갑자기 이렇게 곁을 떠나니까 많은 분들이 허망하다고 해주시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하셨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해주셨으니 이모가 기쁘게 천국에 가셔서 우리한테 고맙고 행복했다 걱정들 하지 말아라 하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노사연은 "음악하면 추억 아니겠냐. 어떤 노래를 들으면 그때 누구와 있었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게 음악의 매력인데 많은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해주시는 게 너무 멋져서 제가 가수가 됐다"며 "여러분들이 현미 씨를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에 깊이 담아주시고 가끔 꺼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줘서 기뻤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향년 85세.

고인의 장례는 이날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았다.

영결식은 오는 11일 오전 9시이며, 코미디언 이용식이 사회를, 가수 박상민과 알리가 추도사를 맡는다. 조사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가는 고인의 대표곡 '떠날 때는 말없이'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당초 서울추모공원으로 예정됐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미국에서 묘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1938년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태어난 현미는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해 1962년 '밤안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무작정 좋았어요', '애인',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내 걱정은 하지마' 등의 대표곡을 남기며 국민가수로 사랑받았다. 현미의 조카는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공동취재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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