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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7일(현지시간) 2023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열고 앞으로 펼쳐질 ‘스타워즈 유니버스’를 공개했다.
‘미스터리 스릴러’로 묘사되는 ‘애콜라이트’는 하이 공화국 시대의 마지막 시절에 다크사이드 세력의 은하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전직 파다완이 제다이 마스터(이정재)와 재회하여 일련의 범죄를 조사하지만, 그들이 마주하는 세력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사악하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1-보이지 않는 위험’이 발생하기 약 100년전을 배경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미개척 시대를 탐험한다. 이정재는 이 영화에서 광선검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영국에서 ‘애콜라이트’ 제작이 진행 중이다. 8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2024년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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