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오지환 OUT, 이재원 OUT '팀 홈런 0'...다시 '소총부대'로 돌아가나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4-08 10:47:15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트윈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켈리의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 역투로 7-2 완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박동원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김민성도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LG 타선이 기록한 안타는 11개였다.

하지만 LG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개막 이후 6경기 동안 아직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LG는 만년 '소총부대' 이미지가 강한 팀이었다. 하지만 이호준, 모창민 타격 코치를 영입해 분위기를 쇄신하면서 달라졌다. 지난해 118개의 팀 홈런으로 10개 구단 중 3위를 기록했다. 팀 홈런 1위인 SSG 랜더스(138개)와는 20개 차이, 2위 KT 위즈(119개)와는 1개 차이였다. 사실상 외국인 타자도 없었고 40홈런 이상을 때려낼 대형 거포가 없는 팀이 LG였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었다.

LG가 이토록 많은 홈런을 때려 낼 수 있었던 건 국내 타자들의 변신이었다. 방출된 외국인 타자 루이즈(1개)와 가르시아(4개)가 아니더라도 LG는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4명이었다. 오지환(25개), 김현수(23개), 이재원(13개), 채은성(12개)이 LG를 대포부대로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장타자로 변신한 오지환이 있었다. 오지환은 지난해 25개의 홈런으로 홈런 4위였다. 그런데 오지환이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2주 이상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리고 염경엽 감독이 군 입대까지 말리며 기대를 걸고 있던 거포 유망주 이재원도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상태다. 그리고 채은성은 FA로 떠났다.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오스틴은 홈런 타자라기 보다 중장거리 타자다. 시범경기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한 게 다다. FA로 영힙한 박동원도 아직까지 잠잠하다.

홈런은 경기 분위기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기동력의 야구만으로는 LG가 그토록 원하는 우승을 하기란 쉽지 않다. 지난해까지 LG 타선은 누구라도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선으로 상대 투수들에게 압박감을 줬다. 아직만 올 시즌은 다르다. 아직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홈런 타자들의 줄부상에 LG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LG가 주말 삼성과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2주간 전력에서 이탈한 오지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