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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8일 인스타그램에 “늘 상암을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뛰었습니다. 영웅씨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임영웅, 황의조 선수와 함께 엄지를 치켜 올리는 모습이다. 기성용은 과거에도 임영웅과 함께 찍은 훈훈한 투샷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FC서울은 8일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3골 폭죽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완성했다. 이 경기에 등장한 가수 임영웅 효과는 엄청났다. 4만 5,007명의 관중이 들어찼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이다. 특히 축구를 넘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이다.
[사진 = 기성용]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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