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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41)이 20kg 감량이 실감 나는 근황을 전했다.
8일 강재준은 "결혼기념일날 서장훈형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 이은형(40)과 함께 필드에 나선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자신보다 약 7cm 큰 이은형을 장신으로 유명한 서장훈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다정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눈에 띄게 슬림한 강재준의 자태. 푹 눌러쓴 모자 아래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탄탄해진 어깨, 벙벙한 핏을 소화해 낸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중감량 선언 78일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강재준인 만큼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재준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다. 앞서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표한 뒤 78일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언 강재준. 사진 = 강재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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